30일(현지시간) 크라이슬러는 스티어링(조향장치) 및 에어백 결함, 엔진 작동 중지 우려로 트럭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15만대를 리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포드도 전기 시스템 결함에 따른 화재 발생 우려로 트럭 1만5000대를 리콜한다고 발표했다. 리콜 대상은 F-150, F-250, F-350, F-450, 포드엣지, 링컨 MKX다.
포드는 내년 1월, 크라이슬러는 2월부터 리콜을 시작할 예정이다.
권해영 기자 rogueh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