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콜대상은 S80 T6와 XC60, V50, S40 등 225대다. S80 T6 승용차의 경우 엔진을 제어하는 프로그램 불안정으로 주행 중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있는 결함이 발견됐다.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4일부터 (주)볼보자동차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수리(엔진제어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또는 스토퍼 장착)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이번 제작결함 시정(리콜)을 하기 전 자동차 소유자가 비용을 지불해 이번 결함 내용을 수리한 경우 (주)볼보자동차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소민호 기자 sm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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