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V 국제인증원으로부터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받아
현대산업개발은 지난 29일 국제표준기구 인증기관인 노르웨이 데트 노르스케 베리타스로부터 'OHSAS 18001(국제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했다. 최동주(오른쪽) 현대산업개발 사장이 안인균 데트 노르스케 베리타스 인증원장으로부터 인증서를 전달받고 있다.
[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현대산업개발이 국제안전보건경영시스템인 'OHSAS(Occupational Health & Safety Assessment Series) 18001' 인증을 획득했다.
현대산업개발은 지난 29일 품질경영 국제인증기관인 노르웨이의 데트 노르스케 베리타스(DNV·Det Norske Veritas)로부터 OHSAS 인증서를 전달받았다고 30일 밝혔다.
현대산업개발은 연초부터 이번 'OHSAS 18001 인증'과 국내 인증인 한국산업안전관리공단의 'KOSHA 18001 인증'을 동시에 추진해 왔다. 'KOSHA 18001 인증' 또한 지난 24일 취득해 다음 달 초 인증서를 전달받을 예정이다.
이날 인증서 전달식에는 현대산업개발 최동주 사장, 김대철 기획본부장, 김태훈 안전환경관리팀장, 노르셰 베리타스 안인균 원장, 이헌희 위원 등이 참여했다.
조민서 기자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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