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희 대표는 30일 대방동 당사에서 첫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진보정치의 희망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당사 이전에 앞서 이 대표는 26일 자신의 거주지를 관악구 서원동 신림현대아파트로 이전했다.
수도권 첫 국회의원 배출을 목표로 과천에서 이사한 것. 관악을은 현재 김희철 민주당 의원의 지역구로 대통합민주신당(현 민주당)을 탈당한 이해찬 전 국무총리가 권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달중 기자 d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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