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놀러와' 박현빈 "대학교때 누나 품으로 돌아가고파"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놀러와' 박현빈 "대학교때 누나 품으로 돌아가고파"
AD
원본보기 아이콘

[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타임머신이 있다면 대학교때로 돌아가고파"

가수 박현빈이 27일 방송한 MBC '놀러와'에서 출연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대학교때 누나들 품에 살았었는데 그 당시에는 잘 즐기지 못했던것 같다"고 웃으며 "다시 돌아가면 마음껏 즐기고 싶다. 그때는 몰랐다"고 말했다.
이날 또 송대관은 "만약 과거로 돌아간다면 국가 공무원 시험을 봐서 공무원이 되고 싶다”며 “아침에 출근하고 저녁에 퇴근해서 가정과 함께 편하게 살면 더 좋았을 것 같다”고 고백했다.

힘들게 정착한 미국에서 다시 한국으로 돌아온 이유를 묻는 질문에 송대관은 또 “노래하고 싶고, 옛날이 그리웠다.”며 트로트에 대한 강한 애착을 드러냈다. 귀국 후 주로 슬픈 노래를 불러 아내와 이혼한 것 아니냐는 오해를 받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날 ''스타 in 커버스토리'에서는 트로트 3대 필수 조건, 반짝이, 필, 등을 말하며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공연 및 무대 위에서의 에피소드를 밝혔다.
이들의 경력을 합하면 170년 이상, 공연 횟수는 2만회가 넘는 만큼 이루 말할 수 없는 사건, 사고들로 모두를 놀라게 해 역시 트로트계의 살아있는 전설임을 확증했다.

또 '골방 밀착 토크'에서는 '추억의 타임머신' 코너를 통해 돌아가고 싶은 그때 그 시절을 되짚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 sta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