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2시 현재 홍천 대명 비발디스키장에 9000명, 정선 하이원리조트에는 6000여명이 입장했으며 평창 용평리조트와 휘닉스파크에 각각 5000여명, 원주 오크밸리 3500여명, 횡성 성우리조트 3000여명, 춘천 강촌스키장 2000여명 등 모두 3만3500여명이 몰려와 스키와 스노보드를 즐기고 있다.
등산객은 국립공원 설악산 6000여명, 평창 오대산 3000여명, 원주 치악산에 100여명이 찾았다.
오후 들어 행락차량이 늘어나면서 영동고속도로 인천방면 문막IC~강천터널 7㎞ 구간에서 가다 서기를 반복했으나 나머지 구간은 대부분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문소정 기자 moon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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