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4인조 걸그룹 씨스타가 가요프로그램 생애 첫 1위를 수상했다.
씨스타는 24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지난주 연말결산 특집으로 인해 수상하지 못한 12월 3주차 K차트 1위 수상 트로피를 받았다.
타이틀 곡 '니까짓게'는 사랑에 상처받은 여성의 당당하고 독립적은 메시지를 담은 노래로 강렬한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아울러 '니까짓게'는 브레이브사운드가 지속적으로 시도해오던, 세계적인 트렌드 중 하나인 Rock과 Electronic의 퓨전을 보다 더 대중적으로 재해석하며 강렬한 인상을 심어준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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