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I는 23일 내년 1월 1일자로 윤준원 LG유플러스 PM사업본부 마케팅추진실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신임 윤준원 대표이사는 2001년부터 구(舊) LG텔레콤 경영지원실장, 마케팅실장, 영업1부문장 등을 거쳐 LG유플러스 PM사업본부 마케팅추진실장을 맡아왔다.
한편 2000년 설립된 DMI는 LG유플러스의 자회사로 LG인터넷과 한컴네트, 구(舊) LG데이콤 천리안 사업부의 통합법인이다.
김수진 기자 s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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