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30일 이상 된 신용카드 연체율 4.38% 기록
22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이날 무디스는 보고서를 통해 11월 납부기한이 최소 30일 이상 된 신용카드 연체율이 4.38%를 기록해 2007년 12월 이후 최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용카드 연체율은 이로써 13개월 연속 감소하고 있다.
앞서 이달 초 JP모건, 뱅크 오브 아메리카, 씨티그룹 등 6개 신용카드사 역시 신용카드 연체율이 감소했다고 밝힌 바 있다.
조민서 기자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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