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신임 공장장은 광주고, 경기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84년 현대정공에 입사, 1999년부터 기아자동차에서 근무하며 생산현장을 두루 거쳤다. 최근에는 기아차 화성공장에서 엔진변속기 담당중역을 역임한 바 있다.
김 공장장은 "50만대 재편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글로벌 공장도약의 비전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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