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최근 소비자들 사이에서 '치킨 가격' 논란을 일으킨 '통큰치킨'이 올 연말까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이고 있다.
22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전국 82개 점포에서는 통큰치킨 판매 중단 이후 미리 주문했던 물량 닭 5만여마리를 기부하는 활동이 진행하고 있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판매 중단시 약속대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통큰치킨을 기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