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하드항공은 버진블루항공와 업무제휴로 호주와 유럽, 중동, 아시아, 북미 등 전세계 100 곳 이상의 취항지를 연결하는 세계적인 항공네트워크를 고객들에게 제공할 전망이다. 또한 양 항공사의 각 상용고객 마일리지 프로그램을 통합해 상호 적립 및 공유가 가능해 진다.
이어 "마일리지 프로그램을 공동 운용함으로써 에티하드항공과 버진블루항공은 전세계 상용 기업고객들에게 보다 우수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이와 같은 상용 기업고객 대상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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