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은 직장인 618명을 대상으로 '새해 목표'를 조사한 결과, ‘이직이나 전직’이 39.2%로 가장 많았다고 22일 밝혔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을 묻는 질문에는 ‘의지’(27.2%)를 꼽았다. ‘경제적 능력’(22.5%), ‘구체적인 실천 계획’(17.6%), ‘시간’(13.4%) 등이 필요하다고 답한 이도 있었다.
또 대부분 응답자들은 내년 계획은 ‘올해가 가기 전’(47.6%)이나 ‘내년 초’(29.3%)에 구체적으로 세우겠다는 답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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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직장 잃을 위기에 놓였다…한국 삼킨 초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