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텍시스템, 실적 개선 본격화 코 앞<하이투자證>
[아시아경제 강미현 기자] 하이투자증권이 22일 close 증권정보 KOSDAQ 현재가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전일가 2026.05.18 15:30 기준 에 대해 '실적 개선 본격화를 앞둔 현시점 적극 매수를 권고한다'고 밝혔다. 목표주가는 2만8000원,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됐다.
박상현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에서 디지텍시스템의 적극 매수를 권고하는 이유를 세 가지로 정리했다.
첫째는 디지텍시스템이 4분기부터 태블릿PC용 터치패널을 양산하기 시작한데 이어 내년 1분기에는 정전용량 방식(C-type)의 휴대폰용 터치패널을 본격적으로 공급할 것이라는 점이다.
그는 "주력 고객사인 삼성전자가 내년에는 7인치에 이어 8.9인치, 10.1인치 등으로 태블릿PC 다변화를 추진하는 가운데 보급형 스마트폰 모델 확대 전략을 구사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는 디지텍시스템의 실적 개선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또 태블릿PC 용 강화유리 내재화 승인 역시 주가에 모멘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그는 "업계 동향 체크에 따르면 디지텍시스템이 강화유리 내재화를 가장 빠르게 추진 중"이라며 "늦어도 내년 1분기 중에는 주력 고객사로부터 내재화 승인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박 애널리스트는 "디지텍시스템의 실적 개선에 따른 저평가 매력이 부각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4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전분기 대비 50%, 32% 급증한 409억원, 61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며 "실적 개선은 내년 1분기부터 주력 고객사 내 휴대폰용 터치패널 점유율 상승이 본격화되면서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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