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소변 못 가린다고 2살 아들 죽인 엄마
방바닥에 오줌 싸는 것에 화나 수 차례 때려 살해…죽인 이유 “미워서...”
[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2살 난 어린아들을 때려 숨지게 한 비정한 엄마가 경찰에 붙잡혔다.
천안 서북경찰서는 어린아들이 대·소변을 가리지 못한다고 때려 살해한 김모(27)씨를 붙잡았다고 2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18일 오후 천안시 서북구 쌍용동 다세대주택 자신의 집에서 아들 김모(2)군이 대변과 소변을 가리지 못하고 방바닥에 오줌을 싸는 것을 보고 화가 나 여러 번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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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미워서 죽였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집 근처에서 김씨를 발견, 긴급체포해 구속영장을 신청 중이다.
이영철 기자 panpany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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