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소방방재청에 따르면 이는 최근 5년간 안전사고 25건, 인명피해 318명 발생과는 큰 대조를 보였다.
실제 소방방재청은 계획단계에서부터 시·군·구 안전관리위원회의 실무위원회에서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하고 축제현장에 대한 합동 지도·점검 및 보완·개선 등 안전조치를 추진했다.
또한 지역축제장 안전매뉴얼 표준안을 문화체육관광부 등 관계부처, 지자체, 유관기관, 학계의 전문가들로부터 자문을 받아 개발·보급한 후, 자체 실정에 맞게 개선하도록 했다.
배경환 기자 kh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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