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일본프로야구 소프트뱅크에서 뛰는 이범호가 동갑내기 신부 김윤미 씨와 오는 26일 웨딩마치를 올린다.
둘은 이미 혼인 신고를 마쳤다. 올 초 이범호가 일본야구에 진출하며 김윤미 씨가 체류비자문제에 부딪힌 까닭이다.
그는 1월 중순경 일본으로 복귀할 예정이다. 국내 복귀로 진로의 가닥을 잡을 경우 신접살림 장소는 국내가 될 수도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 lee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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