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일산서도 구제역 의심 신고
[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경기도 파주시에 이어 고양시에서도 구제역 의심 소가 발견돼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농림수산식품부는 19일 "현장 예찰 중 고양 일산동구 성석동과 중산동 축산농가 한우에서 식욕부진 등 구제역으로 의심되는 증상을 가진 소를 발견,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 정밀검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이들 농가는 파주 구제역 발생농가로부터 7.5~9.5㎞ 떨어진 곳에 있다. 성석동 축산농가는 소 150여마리, 중산동 축산농가는 50여마리를 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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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은 이들 농가에 대해 예방적 살처분에 나섰다. 이 농가는 구제역 양성판정을 받은 파주시 교하읍 산남리 한우농장을 출입했던 도축차량이 다녀간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 농가에 대한 정확한 검사 결과는 20일 오전께 나올 예정이다.
고형광 기자 kohk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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