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군 이끌 각군 사관생도 신입생 최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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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육해공 사관학교 최종합격자 575명이 확정발표됐다. 최종합격자는 육군사관학교 240명, 공군사관학교 175명, 해군사관학교 160명이다.


국방부는 17일 "올해 각군의 사관학교 신입생 최종합격자 575명이 최종 확정됐으며 합격자는 휴대폰문자를 통해 개별통지되며 각군 사관학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육군사관학교 71기 신입생은 총 240명으로 남학생 216명, 여학생 24명이다. 올해 육사 선발 경쟁률은 23.8대 1이다.


현역군인인 박철희 대령(육사 41기)의 아들 박일훈군(신일고) 등 12명이 대를 이어 군인의 길을 걷게 됐다. 또 류선양(용인외고)도 장교출신인 아버지 류연욱(육사 43기)를 따라 육사를 선택했다. 류 양은 중학교 시절 빙상선수로 전국체전에 출전해 금메달을 수상했으며 화학올림피아드에 나가 동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공군사관학교 63기 신입생은 총 175명으로 남학생 159명, 여학생 16명이다. 올해 공사 선발 경쟁률은 23.4대 1이다.


합격자 중 박노윤군을 비롯한 17명은 대를 이어 군에 몸담았다. 특히 외국 사관생도 4명이 수탁교육에 의해 입교했다. 4개국 중 태국을 제외한 터키·필리핀·몽골은 올해 처음으로 입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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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사관학교 69기 신입생은 총 160명으로 남자 144명 여자 16명이다. 올해 해사 선발 경쟁률은 27.7대 1이다. 각군 사관학교중 최대 경쟁률이다. 특히 올해 천안함과 북한의 연평도 포격도발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25.8대 1보다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각군 사관학교 최종합격자는 육사가 내년 1월 24일, 공사와 해사가 내년 1월 14일 가입교해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친후 정식 입학식을 가질 예정이다.


양낙규 기자 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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