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9시26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대비 0.15% 오른 512.46을 기록 중이다. 개인이 18억원을 순매수 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으나 외국인이 기관의 매도 움직임에 가세하면서 상승폭 확대는 어려워 보인다. 외국인과 기관은 이 시각 현재 각각 7억원, 6억원의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갤럭시탭의 최대 수혜주로 4분기 장밋빛 실적이 기대되는 에스맥이 상한가로 치솟다. 케이엔디티는 분식회계가 사실무근이라는 해명에도 불구 하한가까지 추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혼조세다. 셀트리온은 전일대비 0.14% 떨어진 3만4650원에 거래되고 있고 서울반도체는 0.12% 오른 4만2600원을 기록 중이다.
강미현 기자 gro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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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 4억 달라" 대전역서 성심당 빵 못사나…임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