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엠 이수만 회장, 지분 매각으로 78억 차익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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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미현 기자] 에스엠엔터테인먼트의 최대주주인 이수만 회장이 보유 지분 50만주를 처분하고 78억원을 현금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에스엠의 주가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16일 에스엠 에스엠 close 증권정보 041510 KOSDAQ 현재가 90,500 전일대비 3,100 등락률 +3.55% 거래량 154,678 전일가 87,400 2026.05.19 15:30 기준 관련기사 "카리나 믿고 투자했는데 무슨 일이죠?"…에스엠 목표주가 줄하향[주末머니] “EXO·NCT 앨범 판매 증가했지만…에스엠, 목표주가 하향”[클릭e종목] [클릭 e종목]"에스엠, NCT Wish·라이즈 등으로 성장여력 남았다" 은 이 회장이 전날 시간외 매매를 통해 에스엠 주식 50만주를 78억3550만원에 처분했다고 공시했다. 매각 단가는 주당 1만5671원으로 이날 에스엠의 종가 대비 7% 가량 할인된 수준이다. 증권가에선 홍콩계 펀드 2군데에서 이 회장의 지분을 받아간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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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이 회장의 지분율은 28.35%에서 24.74%로 낮아졌다. 그러나 최대주주의 지위에는 변동이 없어 이번 일이 주가 상승에 따른 이 회장 개인적 차익실현이라는 관측이 높다. 에스엠은 소녀시대의 성공적인 일본 진출 등의 호재에 힘입어 큰 폭의 주가 상승률을 기록해 왔다.


현재(16일 종가 기준) 에스엠의 주가는 1만6850원으로 고점을 찍었던 지난 11월 초 2만2000원 대비 떨어졌지만 지난해 동기 4000원대에서는 4배 가량 오른 상태다.

강미현 기자 gro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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