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내비게이션 업체 팅크웨어(대표 김진범)는 홈쇼핑을 통해 2차원(2D)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AP플러스(+)'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아이나비 AP플러스는 지난 6월 출시한 '아이나비 AP'에 중앙처리장치(CPU)와 위치확인시스템(GPS) 성능을 강화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고급스러운 느낌의 '스파클링 와인'과 세련된 느낌의 '딥 블랙' 등 2가지 색상 중 선택할 수 있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홈쇼핑에서 판매되는 제품 중 드물게 1.3Ghz급 CPU, 최신 GPS와 전자지도 등 제품 사양은 높이고, 가격은 동일하게 유지시켜 소비자가 느끼는 만족도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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