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9시5분 현재 KH바텍은 전 거래일 대비 550원(2.82%) 오른 2만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노근창 애널리스트는 "노키아에게 E7출시 지연은 폭스콘 비중을 낮추면서 한국 부품 업체 비중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노키아와 규모의 경제를 확보하지 못한 림, 소니에릭슨, 모토로라 등은 KH바텍의 서브 EMS 모델인 VASA에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KH바텍의 노키아 비중 축소 노력도 가속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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