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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톡톡]해프닝으로 끝난 유진證 M&A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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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 유진투자증권 이 또다시 인수합병(M&A) 이슈에 휘말렸다. 회사의 부인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강세로 마감했다.

15일 유진투자증권은 30원(4.10%) 오른 761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 중 상한가까지 급등했던 주가는 회사의 부인에 상승폭을 줄였다.
이슈의 중심으로 떠오른 덕분에 거래량도 가장 많았다. 이날 거래량만 1억1200만주로 거래량 2위 종목의 두 배에 가까운 수치를 기록했다.

유진투자증권은 지난해 초반 그룹 재정 악화에 따른 증권 매각 검토 내용이 외부로 알려진 뒤 M&A 이슈에 몇 차례 휘말린 전력이 있다. 재무구조 개선 노력으로 매각 안은 백지화 됐지만 루머는 종종 시장을 자극하고 있다.

반복되는 루머로 기대감이 남은 탓에 이날 주가의 상승폭 반납도 생각보다 크지 않았다.
회사는 M&A 이슈와 관련해 "전혀 근거 없는 이야기"라며 "인수 의사를 나타낸 회사도 없고 매각 의사도 없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박지성 기자 jis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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