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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 청년으로 성장한 충남 ‘도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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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20주년 창간기념식 열어, 초대 주간 박종훈씨와 전 화백 장석인 씨 등에 감사패 전달

전국 관영신문 중 부산에 이어 가장 오래된 충남도정신문이 창간 20주년을 맞았다.

전국 관영신문 중 부산에 이어 가장 오래된 충남도정신문이 창간 20주년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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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충남도정신문이 20살 청년으로 컸다.

1990년 12월15일 월간, 타블로이드판형으로 창간해 지령 566호로 20돌을 맞았다.
전국 시·도정신문 중 충남은 부산시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오랜 역사를 갖고 있다. 발행부수가 10만부를 넘겨 ‘충남도의 대표 관영언론’으로 자리잡았다.

1999년 1월 한달에 3회(순간) 12면을 발행했고 2000년 7월엔 홈페이지를 열었다. 이어 영문자매잡지 발간, 점자신문, 인터넷방송 개국, 인터넷신문 창간 등으로 발전해왔다.

15일 20주년 창간기념식엔 김종민 정무부지사, 유환준 충남도의회 부의장, 역대 주간 및 주부명예기자, 도 출입기자 등 40여명이 참석해 충남도의 역사와 함께 해온 도정신문 창간 20주년을 축하했다.
행사는 연혁보고에 이어 도정신문 역사를 담은 영상물 상영, 감사패 증정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감사패는 초대 주간 박종훈씨와 전 화백 장석인씨 등 5명에게 전달, 도정신문 발전을 위한 헌신에 감사의 뜻을 나타냈다.

김종민 정무부지사는 축사에서 “도정신문은 도정과 도민을 잇는 참여와 소통의 창구로써 200만 도민의 눈과 귀가 돼왔다”면서 “20주년을 계기로 도정신문이 충남 대표 매체로 자리를 굳건히 지켜나갈 수 있게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이영철 기자 panpany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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