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마지막날 아침부터 줄선 고객들이 각 점포당 많게는 200~300여명에 달해 이들에게는 번호표를 주고 오는 17일과 18일 이틀동안 점포에서 '치킨'을 찾아갈 수 있도록 배려키로 했다.
롯데마트는 점포당 많게는 200~300여명이 번호표를 갖고 간 만큼 16일 하룻동안 생닭 등 통큰 치킨 발주를 거쳐, 오는 17일과 18일 주문량을 제작해 제공할 계획이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롯데마트의 통큰치킨 중단을 놓고 소비자와 프랜차이즈업계, 정부당국 등이 미묘한 입장차를 보이고 있어 향배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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