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CJ ENM (대표 이해선)은 소비자가 직접 상품에 점수를 매기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쇼핑스타K-제 점수는요’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이 어플리케이션은 쇼핑몰을 모바일로 구현한 기존 어플리케이션과는 달리 흥미 요소를 강조했다.
또 자세한 상품설명을 보고 즉시 모바일로 구매할 수도 있다.
아울러 슈퍼스타K2의 톱4위에 오른 허각, 존박, 장재인, 강승윤 네 사람이 부른 ‘CJ오쇼핑 로고송’도 들을 수 있다.
안진혁 M-프로젝트 담당상무는 "웹 쇼핑몰을 모바일로 옮긴 형태의 어플리케이션은 가장 기본적인 것으로 앞으로는 쇼핑과 엔터테인먼트, 커뮤니케이션을 결합한 어플리케이션이 출시될 것"이라며 "이미 패션 매거진 형태의 어플리케이션을 선보인 바 있으며 고객 참여형 모델을 통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지속적으로 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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