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품질경영인증으로 국제 기능견 훈련허브로 발돋움…관리시스템 특허 출원도

윤영선 관세청장(오른쪽)이 ISO 9001 인증서를 받고 관계자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윤영선 관세청장(오른쪽)이 ISO 9001 인증서를 받고 관계자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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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관세청 탐지견훈련센터가 탐지견분야에서 세계 처음으로 ISO9001 국제표준품질경영 인증을 받았다.


13일 관세청에 따르면 탐지견센터는 국제 기능견 훈련 허브역할에 필요한 훈련시스템에 대한 신뢰도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 초부터 인증을 추진, 결실을 얻었다.

ISO9001는 스위스 국제표준화기구에서 만들어 시행하는 품질경영시스템에 관한 국제규격이다.


이에 따라 탐지견센터는 국제규격에 맞게 체계적으로 업무규정을 마련, 내부 심사와 ISO 국제인증원의 공인인정을 거쳐 ‘마약 및 폭발물 탐지견 훈련?평가프로그램’을 탐지견 훈련 및 평가업무의 국제표준화를 이루게 됐다.

관세청은 탐지견훈련센터가 최고수준의 탐지견 양성시스템을 갖고 있음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관세청은 이를 계기로 세계 최고 탐지견 훈련기관은 물론 국제 기능견 훈련허브로도 발돋움할 전망이다.


또 관세청 탐지견훈련센터는 세계 최초로 개발한 ‘탐지견 관리시스템’에 대한 특허를 출원, 특허청에서 심사 중이다.


지난해부터 관세청 정보화사업의 하나로 추진한 ‘탐지견 관리시스템’은 탐지견 출생에서 은퇴까지의 모든 사항을 웹(Web)상에서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개발한 프로그램이다.


탐지견센터는 비즈니스모델(BM) 특허를 등록, 비슷한 시스템의 불법 도용을 막고 노하우(훈련, 평가)보호를 통해 국내?외 탐지견운영기관에 프로그램 전수와 해외수출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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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관세청은 2006년 10월 ‘UNI-PASS(전자통관시스템)’에 대해 ISO20000 품질인증을 받아 수출하고 있다.


이로써 관세청은 ‘탐지견훈련센터의 품질 경영시스템’ 등 4개의 국제품질인증을 갖고 있다.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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