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미 재무부에 따르면 지난 달 재정적자 규모는 1504억달러를 나타냈다. 블룸버그통신이 27명의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예상치 1380억달러를 훌쩍 뛰어넘는 수치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는 1203억달러였다.
고용시장 개선으로 개인소득세 납부가 늘면서 세수가 증가했지만 법인소득세는 줄었으며 국방비 ,보건복지 비용 등이 늘면서 재정적자가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채지용 기자 jiyongchae@
꼭 봐야할 주요뉴스
아빠는 직장 잃을 위기에 놓였다…한국 삼킨 초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