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7시30분 은평문화예술회관서 색소폰합주단 공연
‘서울은평구색소폰합주단(지휘자 정유용)’ 주최로 열리는 이번 연주회는 색소폰의 감미로운 음색을 통해 불우한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하모니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은평구색소폰합주단‘은 지난 3월 창단 연주회를 시작으로 지역 연고예술단체로서 주민들과 친숙해지기 위해 복지시설을 찾아 수차례 연주회를 개최하는 등 음악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입장권은 13일부터 은평구청 문화체육과(☎351-7203)에서 선착순 무료 배부한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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