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라이, 출시와 동시에 '글로벌 e스포츠'로 도약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한빛소프트의 신작 온라인게임 '워크라이'가 오는 17일 정식 출시와 함께 '글로벌 e스포츠' 종목으로 육성된다.
한빛소프트 한빛소프트 close 증권정보 047080 KOSDAQ 현재가 1,393 전일대비 116 등락률 +9.08% 거래량 4,049,329 전일가 1,277 2026.05.18 15:30 기준 관련기사 [IPO]티쓰리엔터테인먼트, 코스닥 상장… “오디션 IP로 사업영역 확장” [기업탐구]티쓰리엔터테인먼트, ‘오디션’보다 드론 사업 성장세 주목 [특징주]한빛소프트, 삼성 '메타버스-로봇' 발표에 강세 (대표 김기영)는 7일 신도림동 본사 사옥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국제 e스포츠 연맹(IeSF)과 '워크라이'의 e스포츠화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제휴(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략적 제휴 체결로 한빛소프트는 '워크라이'를 국제적 e스포츠로 육성하기 위한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한빛소프트는 향후 IeSF를 통해 '워크라이'를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e스포츠 종목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국제 e스포츠 연맹(IeSF)은 전세계 25개국 이상의 회원국들을 대상으로 '워크라이'를 홍보하고 동시에 회원국 간의 교류전을 비롯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제적 e스포츠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한빛소프트 김기영 대표는 "워크라이가 1인칭 슈팅게임(FPS) 장르의 사용자들과 역할수행게임(RPG) 사용자들이 모두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e스포츠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어 "워크라이는 시장에 새로운 게임을 내놓기 위해 4년여의 개발 기간이 투입됐다"고 덧붙였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국제 e스포츠 연맹 오원석 사무총장도 "워크라이가 세계적인 e스포츠 종목이 될 수 있도록 IeSF의 국제적인 조직망을 동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빛소프트는 향후 다양한 대회 및 리그를 개최해 '워크라이'를 e스포츠로 육성할 계획이다. e스포츠 방송을 위한 협력도 진행되고 있다. 한빛소프트 김유라 이사는 이날 간담회에서 "현재 온게임넷과 리그전 방영 등에 대해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워크라이'는 오는 13일부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리 공개서비스(Pre-OBT)를 실시할 예정이며, 오는 17일부터 그랜드 공개서비스(OBT)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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