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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빵 오라이' 김정연, "방송인, 가수 두 마리 토끼 잡을래요"

최종수정 2010.12.06 15:01 기사입력 2010.12.06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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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빵 오라이' 김정연, "방송인, 가수 두 마리 토끼 잡을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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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김정연이 가수, 방송인 등 두마리 토끼를 잡는데 매진하고 있다.

그녀가 최근 발표한 '빵빵 오라이'는 인기를 얻고 있다. 이외에도 자신이 리포터를 맡고 있는 '6시 내고향'이 서서히 반응을 얻고 있어서 그녀의 어깨가 무겁다.
김정연은 KBS1 '6시내고향'(이석진 CP)의 '시골길따라 인생길따라' 코너에서 버스안내원으로 나서, 시골길의 정겨운 소식을 전해주고 있다.

그녀는 수십년 전부터 리포터와 MC를 맡았기 때문에 '시골길따라 인생길따라'를 맛깔나게 진행할 수 있었다. 그녀의 실력이 출중하지 않았다면 힘들었을 것이라는게 방송인들의 일치된 의견이다.

이 프로그램의 포맷은 정해진 것이 없다. 그녀가 버스를 타는 노인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전부. 때로는 가슴 아픈 이야기로 눈물을 흘리고, 때로는 희망에 가득찬 내용들로 신바람난다.
김정연도 노인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면서 희망과 용기를 동시에 얻는다고 고백했다.

김정연은 "'시골길따라 인생길따라'가 지속적으로 인기를 얻고,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어서 너무 좋다. 어떤 할머니는 제가 가수인지도 모르고, 진짜 안내원으로 착각하기도 한다. 그런 모습을 볼 때면 마음 한켠이 아련하다. 좀 더 노력해서 제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할머니, 할아버지들에게 희망을 안겨줘야겠다는 생각을 더욱 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정연이 또 다시 회자되는 이유는 최근 정규앨범 '빵빵 오라이'를 발표했기 때문이다.

이 곡은 자신이 진행하는 '시골길따라 인생길따라'의 주제곡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작은별가족의 강인봉이 작사 작곡을 맡았던 이 곡은 앨범 발표전에 비방 무대에서 수차례 선보인 바 있다.

김정연은 "방송도 열심히 하고, 노래도 열심히 할래요. 우선은 그 방법밖에는 없는 것 같아요. '사랑하니까'도 많은 인기를 얻었고, 제가 진행하는 '시골길따라 인생길따라'도 자리매김하고 있어서 좋아요. 더욱 열심히 노력하는 가수가 될게요"라고 전했다.

한편, 김정연은 BBS 불교방송 '트로트 전성시대' DJ로 활약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tarop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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