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주)스포츠투데이가 (주)비비스포츠와 공동으로 최근 불경기와 경영악화로 휴·폐업이 속출하는 등 위기를 겪고 있는 유소년 축구 클럽의 경영 안정화를 위해 '유소년 축구 클럽 관리시스템(이하 SEM: Sports Education Management) 보급 사업'을 실시합니다.
SEM은 그동안 주먹구구 운영돼 오던 클럽 시스템에서 탈피, 관리자가 클럽 내부의 모든 업무를 한눈에 확인하고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졌습니다.
또 직원들의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해집니다. 인트라넷을 통해 담당교사가 현재 무엇을 하고 있는 지 파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어떤 내용의 교육을 학생들에게 가르치고 있는지 파악할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또한 온라인으로 모든 업무가 가능해져 효율적인 시간 관리는 물론 비용 또한 최소화 시켜드립니다.
수입과 비용의 체계적인 관리 또한 가능해집니다. 그동안 수많은 스포츠 클럽들이 수입과 비용구조가 불투명해 경영상 어려움을 겪어 폐업이 속출했습니다. 대표자는 SEM을 통해 교육생들의 교육비 납입 여부는 물론 담당교사별 매출 및 비용 관리가 가능해집니다. 이에 클럽의 자산 관리, 수입과 비용을 예측 가능해져 클럽 운영이 한결 손쉬워지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이에 (주)스포츠투데이와 (주)비비스포츠는 전국 유소년 축구클럽에 SEM 보급을 통해 경영안정화를 도모, 클럽 간 교류와 발전이 가능하도록 운영해 나갈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
◇ 대 상: 유소년 축구 클럽 운영하는 모든 사업자
◇ 일 시: 2010년 12월 5일부터
◇ 가 입 안 내: (주)비비스포츠 홈페이지(www.bsportsm.net)
◇ 문 의: (주)비비스포츠 SEM 담당자(02-2061-0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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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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