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하반기 부서장이 일하고 싶은 팀장을 직접 고르는 인사드래프트제도를 도입했으며, 경비절감을 통해 마련된 재원으로 청년인턴 100명을 채용했다. 이중 30여명은 정규직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한편 기보는 모범적인 노사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공기업으로 지난해 금융위기상황에서 전직원의 임금을 5%삭감한 바 있으며, 올해도 노사합의를 통해 인사·복지제도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왔다. 12월중에도 성과급제도, 임차사택제도 등 일부 제도를 추가 개선할 계획이다.
이광호 기자 kwang@
꼭 봐야할 주요뉴스
"여기 유명한데 한국인은 왜 모르죠?"…일본·중국...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