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나경은 MBC 아나운서가 MBC 어린이 프로그램 '뽀뽀뽀 아이조아'에 컴백한다. '뽀미 언니'가 아닌 '뽀미 엄마’는 나경은이 최초다.
지난해 5월부터 10개월간 ‘22대 뽀미 언니’로 활약하다 지난 4월 출산을 위해 프로그램을 하차했던 나경은은 12월 7일 방송을 시작으로 ‘24대 뽀미 언니’이자 ‘1대 뽀미 엄마’로 복귀하게 된다.
또 신동에 이어 새롭게 호흡을 맞추게 된 황제성에 대해 “웃음의 요소들을 풍부하게 가지고 있다. 첫 녹화인데도 시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모를 정도”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나경은이 '뽀미 언니'에서 '뽀미 엄마'로 변신한 모습은 12월 7일 오후 4시 10분 '뽀뽀뽀 아이조아'에서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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