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화, 박중훈·이선균 주연 '체포왕'으로 스크린 복귀
[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배창호 감독 영화 '길'(2006)을 통해 뛰어난 연기력을 뽐낸 강기화가 스크린에 복귀한다.
강기화 소속사 측은 30일 "강기화가 박중훈 이선균이 출연하는 영화 '체포왕'으로 4년만에 스크린에 복귀 한다"고 밝혔다.
드라마 '불한당'(2008) '산부인과'(2010)를 통해 브라운관에 얼굴을 알렸던 강기화는 2010 상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는 '체포왕'에 출연한다. '체포왕'은 한때 사회적으로 이슈를 모았던 '마포 발바리 사건'을 모티브로 제작된 영화다.
영화에서 그는 범인을 잡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혜진 역을 맡았다. 혜진은 가녀리고 힘이 없지만 점차 당찬 여성으로 변화하며 이시대의 여성상을 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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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측은 "강기화가 이번 영화에서 핵심적인 인물을 맡았다.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길 것이다"며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강기화는 아역배우 출신으로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닥터챔프'에서 매독녀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 눈도장을 찍기도 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 ghdps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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