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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최강희, 연애할때 가장 쩨쩨했던 순간은?

최종수정 2010.11.27 12:41 기사입력 2010.11.27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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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쩨쩨한 로맨스'

영화 '쩨쩨한 로맨스'


[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영화 '쩨쩨한 로맨스'의 이선균 최강희가 영화 속 정배와 다림처럼 '연애할 때 가장 쩨쩨한 행동'을 직접 밝혔다.

'쩨쩨한 로맨스'에서 대책 없는 짝퉁 섹스칼럼니스트 다림 역을 맡은 최강희는 '연애할 때 가장 쩨쩨했다고 생각했던 행동은?'이라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연애할 때 내 말버릇을 상대방이 따라하게 되고 상대방의 말버릇을 내가 따라 하게 되기도 한다"며 "그럴 때 말버릇에 대한 소유권을 주장한다"고 밝혔다.
이어 "티격태격하다가 그 사람과 헤어져야겠다는 생각을 하다가도 나는 발렌타인데이 때 초콜릿을 사줬고 화이트데이는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이라던지 '크리스마스 직전이라서 크리스마스까지 만나보고 다시 생각해볼까' 이런 고민을 하게 될 때, 쩨쩨하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선균은 "연애 하다 보면 다들 쩨쩨해지는 것 같다. 처음 상대방의 마음을 얻으려고 할 당시에는 양보하고 헌신적이게 되지만 상대방이 마음을 허락한 순간부터는 자신을 생각하게 된다. 그런 아기자기한 갈등 때문에 쩨쩨한 연애가 재미있는 것 같다"고 생각을 전했다

이미 두 배우는 지난 11월 8일에 있었던 제작보고회에서 각각 '밤 12시 저장번호 666을 고민할 때' '일촌 수락 전 상대 미니홈피를 사전 탐사하게 될 때'(최강희) '술 마신 다음 날 아내와 싸울 때' '애기 볼 때'(이선균)라고 밝히며 좌중을 웃게 만든 바 있다.

귀여운 마초로 변신한 이선균과 숨겨둔 섹시미를 발산하는 최강희의 환상호흡이 빛나는 '쩨쩨한 로맨스'는 다음달 2일 개봉한다.
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 ghdps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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