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자동차 생산라인 기술 접목, 800여명 고용창출 기대
경기도와 안성시는 29일 글로벌 주방생활용품 전문기업인 ㈜락앤락(대표 김준일)과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고용창출 극대화를 위해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여기엔 자동화 물류센터뿐 아니라 보온제품 자동화 생산시스템과 수납 대물 생산시스템을 갖추게 된다. 특히 보온제품 자동화 생산시스템은 세계 최초로 자동차 생산라인 기술이 접목될 예정이다.
㈜락앤락의 안성공장이 완공되면 최소 800여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경기도민과 안성시민은 채용 우선권이 부여된다.
㈜락앤락의 안성공장은 2012년 12월 완공 예정이다.
정태석 기자 j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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