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의원은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경제부처 부별심사에 참석, "어제 경기도 성남시 군병원을 가서 엊그제 연평도 포격으로 부상을 입는 군인들을 다 찾아봤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의원은 "이번에 당하고 나서야 모두가 제대로 깨닫게 됐다"며 "우리 군병원을 대학병원 수준으로 시설을 보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한편, 이 의원은 북한의 연평도 무력도발에 따른 국방예산 증액 필요성과 관련, 과거와 같은 국방성금 모금이 가능한 것인지 국방부에 타당성 검토를 요청했다.
김성곤 기자 skzero@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