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이번 행사를 위해 캐시미어 원산지인 중국 내몽고의 최고급 캐시미어로만 제작한 스웨터 물량을 총 1만장 준비했다. 가격은 '목폴라 캐시미어 스웨터(남성/6가지 색상)'를 5만9000원에, '목폴라 캐시미어 스웨터(여성/6가지 색상)'를 4만9000원에 판매한다.
특히, 최근 들어 캐시미어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원료 가격이 폭등해 서민들이 캐시미어 스웨터를 구입하는 것은 '그림의 떡'이었다.
롯데마트는 이에 1년 전부터 사전 기획을 통해 최고급 캐시미어 물량을 확보했고, 해외의 유명공장에서 제작해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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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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