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대신증권이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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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관련, 자회사의 사업호조 수혜가 기대된다면서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만5000원을 유지했다.
김용식 애널리스트는 "웅진에너지의 증설효과와 비상장자회사인 웅진폴리실리콘의 상업생산 가시화로 인한 태양광사업의 외형확대가 기대된다"면서 "핵심 자회사인 웅진코웨이와 웅진씽크빅의 신사업의 성공적인 안착으로 순자산가치(NAV)가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이어 "극동건설에 대한 분양리스크와 유동성리스크도 점차 완화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최근 웅진홀딩스의 할인율은 48%수준에서 횡보하는 모습이나 그룹사 리스크의 감소로 할인율은 지속적으로 축소될 것"이라면서 "할인율 축소 국면에서 NAV의 확대는 이 회사 주가의 상승 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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