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십 성공적 정착, 일자리 창출, 청년실업 해소” 평가…12월 ‘글로리 미팅’ 때 임명장
26일 코레일에 따르면 신입사원을 뽑은 건 2007년에 이어 3년 만이며 특히 인턴십제도로 정규직원을 뽑은 건 아주 이례적이다.
이에 들어가는 인건비는 2급 이상 직원들의 임금반납, 연차 촉진, 임금피크제 도입 등 자체 인건비를 줄여 마련된다.
인턴십은 실무능력 검증으로 철도에 적성과 열정이 뛰어난 맞춤형 우수인재를 찾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허준영 코레일 사장은 “인턴십을 통해 뽑는 이들 정규직원은 우리나라 철도변화를 이끌 인재들이다”고 말했다.
신규채용 최종합격자 126명은 다음달 ‘글로리 미팅’ 때 허 사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는다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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