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한국닌텐도는 인기 배우 김혜수를 거치형 비디오 게임기 '위(Wii)' 전용 소프트웨어인 '위핏 플러스(Wii Fit Plus)'의 모델로 기용했다고 25일 밝혔다.
닌텐도 측은 건강한 이미지에 폭넓은 연령층에서 호감도가 높은 김혜수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위핏 플러스'의 제품 이미지와 부합된다고 모델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위핏 플러스'는 오는 12월 2일 발매된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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