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현재 서정우 하사의 미니홈피에는 28만명이 넘는 방문객이 다녀갔고 2만 건이 넘는 추모글이 올라왔다. 문광욱 일병의 홈피에도 1만30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애도의 뜻을 남겼다.
한 누리꾼은 자신의 트위터에 "북한의 행위에 피가 거꾸로 솟고 안타까운 죽음에 억장이 무너진다"며 비통한 심정을 토로했다.
포털사이트 다음의 아고라에는 '연평도 희생자를 추모합니다'라는 서명란이 만들어져 6000여명이 온라인 상으로 헌화했다.
박지성 기자 jis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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