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6종의 유독물 가운데 먼저 30종의 국제 표시법이 전자관보(http://gwanbo.korea.go.kr)에 25일 게시된다.
유독물 표시에는 화학물질의 명칭과 유해성 분류, 표시사항(그림문자ㆍ신호어), 유해ㆍ위험 문구 등이 포함된다.
환경과학원은 수출업체를 위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으로 제작된 라벨 표시법을 제공한다. 앞으로 설명회와 세미나를 통해 분류표시 관련 정보를 기업에 알릴 방침이다.
김승미 기자 ask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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