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지배구조원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에 대한 세계적인 수세에 부합하고 환경, 소비자, 지역사회 등 다양한 부문의 이해관계를 반영하고자 했다"며 "지난 2009년 7월 각분야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자문위원회를 구성, 1년4개월만에 모델을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은 그동안 한국거래소의 기업지배구조지수(KOGI)와 관련해 지배구조(G) 평가결과를 제공해 왔으며 새로운 ESG 통합평가모형을 바탕으로 KOGI 뿐 아니라 SRI지수, SRI Eco지수 등의 평가결과를 제공할 계획이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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