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국가품질경영 대회 3개 부분 수상

[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롯데건설이 ‘제36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대통령상 등 3개 부문을 수상했다.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국가품질경영대회는 매년 11월 품질경영활동에 앞장선 공로자와 우수업체를 포상하는 대회다.

롯데건설은 이번 대회에서 지속적인 품질향상과 원가절감을 달성해 국가 품질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 결과 플랜트사업본부의 충남 당진 현대제철 코크스 화성현장 ‘드림팩토리 분임조’가 대통령상 동상을, 박성원 이사와 이기봉 부장이 각각 국무총리표창, 지식경제부장관표창을 수상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전사차원의 활발한 혁신활동과 그동안 추진했던 품질시스템 개선 노력이 인정을 받은 것”이라고 밝혔다.

배경환 기자 khba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