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옥임 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브리핑에서 "이번 회기 만큼은 8년 만에 처음으로 12월2일인 법정시한내 예산안을 통과시킨 국회로 기억되는 역사를 만들기를 기대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 대변인은 "이번 예산의 기본 방향은 보육과 교육, 주거, 의료비 등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복지서비스에 초점을 맞췄다"며 "내년 1월부터 취약계층에게 차질 없이 복지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여야가 상생하고 일하는 국회가 될 것을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지연진 기자 gyj@
꼭 봐야할 주요뉴스
쿠팡, 지배구조상 완전 미국기업…韓 소비자 돈으...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