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전날보다 4.4원 내린 1130.5원으로 장을 시작한 원달러 환율은 1시27분 현재 1133원에 거래되며 낙폭을 1.9원으로 줄였다.
아울러 외환당국의 추가 자본유출입 규제 가능성이 높아진 점도 환율 낙폭을 줄이는데 일조하고 있다.
이날 임종룡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외국인 채권투자 과세에 관한 브리핑에서 "추가적인 규제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많은 내용들을 포함해 광범위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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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지용 기자 jiyongc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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