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시스 반등..프로그램 3일만에 소폭 순매수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6거래일 만의 외국인 선물 순매수가 코스피200 지수선물의 급등으로 이어졌다. 외국인 선물 매수에 힘입어 베이시스가 5거래일 만에 반등했고 지수선물이 프로그램 매도 족쇄에서 벗어난 덕분이었다.


베이시스가 반등하긴 했지만 변동성은 여전히 높았다. 베이시스의 추가 상승이 이뤄진다면 주초 누적된 국가의 매도차익 물량이 매수로 유입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늘 국가기관은 차익거래에서 800억원 가량을 순매수했는데 주초 4300억원 가량을 순매도했던 만큼 베이시스 상승시 추가 매수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18일 지수선물은 전일 대비 4.15포인트(1.68%) 급등한 251.60으로 장을 마감했다.


지수선물은 248.45로 개장후 초반 외국인 선물 매도 탓에 제한적인 상승 흐름을 보였다. 하지만 중반 이후 외국인이 빠르게 선물 순매수로 전환하면서 지수선물이 급등, 단숨에 251선까지 치솟았고 이후 큰 되밀림 없이 거래를 마쳤다.

초반 3500계약까지 순매도를 누적시켰던 외국인은 최종적으로 3767계약 순매수로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488계약, 1065계약 순매도했다. 차익거래를 통해 현물을 순매수한 국가가 선물을 1320계약 순매도했다.


프로그램은 외국인 매매를 따라갔다. 초반 베이시스가 급락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외국인이 선물 매수에 나서면서 베이시스가 급등했기 때문이다.


프로그램은 차익 362억원 순매수, 비차익거래 253억원 순매도로 합계 108억원 매수우위로 마감됐다.


평균 베이시스는 전일 대비 0.27포인트 오른 0.31을 기록했다. 마감 베이시스는 0.45, 괴리율 0.01%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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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량은 32만1114계약이었고 미결제약정은 1372계약 증가했다.


박병희 기자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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